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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재단·봉사단체 설립 구상”
2019-06-05 오전 10:09:55 안산정론신문 mail webmaster@ansanweek.com


    정용권 이사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서연의료생협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우리사회에 정착한지 오래됐지만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 의료생협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의료와 건강, 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협력해 설립된 조합이다. 농민을 위한 농협이 있고,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이 있듯이 의료소비자들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결합된 모임이 의료생협이다. 서연의료생활협동조합은 201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7년차를 맞도 있다. 지금 활발히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우리 지역 최고의 의료생협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조합원 수는 얼마나 되나?
    “현재 1100명을 넘어섰다. 의료생협이 일반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조합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3개의 의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안산 단원구 고잔동에 본원인 보듬한의원을 필두로, 상록구 부곡동에 이레한의원, 상록구 이동에 튼튼치과가 있다. 총 3개의 의료기관을 운영 중에 있다. 
     
    의료생협의 장점은?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진료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수익으로 공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서 이익이 발생하면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현재 서연조합은 안산시 관공서와 다양한 단체들과 연계하여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조합원이 되려면?
    “경기도에 거주지나 직장이 있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현재 최초 1회 출자금 5만원만 출자하면 조합원의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의료사업의 범위를 더 넓혀 다양한 과목의 의료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금처럼 사회공헌활동을 넘어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이나 장학 재단 설립 및 각종 봉사 단체를 구상 중에 있다. 지역 시민들과 조합원들을 위한 헌신, 봉사, 사랑의 정신으로 쭉쭉 뻗어가는 조합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1063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6-05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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