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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떡국 많이 드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안산의 풍경 스타프라자 지하상가 ‘민속떡집’
2020-01-15 오전 10:37:46 사진작가 김남국 mail namgook@naver.com




    스타프라자 민속떡집을 운영하는 손경필(사진좌측), 서정심 부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설을 앞둔 지금 한창 바쁜 곳은 어디일까? 아무래도 설 떡국에 들어갈 가래떡을 뽑는 떡집이 아닐까. 그래서 2016년도에 전통시장으로 지정된 성포동 스타프라자 상가 떡집을 들렀다. 5년 전에 노후대책으로 남편과 함께 떡집을 열었다는 서정심 사장(사진우측 60년생). 요즘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떡이 많이 나간다며, 하루정도 꾸덕꾸덕 건조시킨 가래떡을 손으로 썰기에 바쁘다. 남편이 경영하던 음향기기 사업을 접고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민속떡집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1남 2녀 중 막내아들이 철도대학을 나와 안산을 오가는 4호선 기관사로 근무하고 있단다. 희한하게도 떡집을 운영하면서 부부가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서로 필요하게 되니 더 이해하게 되었다”며 부부애를 과시한다. 서정심 사장은 새해 소망으로 “오랜 전통이 있는 스타프라자 상가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사람들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많아 찾아주길 부탁했다. 설날 아침에는 온 가족이 밥상에 둘러앉아 떡국을 나눠야 복이 온다고 한다.  길고 흰 가래떡은 장수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재산이 쭉쭉~늘어나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도 한다. 다가오는 설날 아침에는 안산정론독자 여러분 모두 가족들과 따끈한 떡국 한 그릇으로 넉넉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길 기원해 본다.

    <1088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1-15 10: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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