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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시설 건립되면 화랑유원지에 못 간다”
윤석진 시의원, 세월호추모시설 건립 위한 안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반대 발언
2019-12-11 오전 10:37:45 안산정론신문 mail webmaster@ansanweek.com



    윤석진 의원이 세월호 추모시설의 화랑유원지 건립을 위해 안산시가 의회에 제출한 안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처리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찬반 토론에서 “주민들이 세월호 추모시설의 화랑유원지 건립에 반대한다”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처리를 보류하자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주민이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시설이 건립되면 나는 다시는 화랑유원지에 못간다’고 말했다”면서 “이 주민은 자신의 아들 친구가 단원고 학생으로 세월호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아들 친구가 묻혀있는데 어떻게 화랑유원지로 산책을 가겠냐’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고잔동과 초지동 등을 다니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세월호 추모시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화랑유원지에 건립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고잔·초지동 기관단체장과 통장들을 모아 놓고 안산시가 비전 2030 토론회를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도 세월호 추모시설의 화랑유원지 건립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 점수를 5점 만점으로 했을 경우 세월호추모시설을 화랑유원지에 건립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은 1.61점으로 평가했다”면서 “안산시가 이날 설명한 정책가운데 최하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평가에서 1점대의 평가점수를 받은 것은 세월호추모시설을 건립하는 4.16생명안전문화도시조성사업이 유일했다.
    윤 의원은 “이처럼 주민반대가 심한데 서둘러서 세월호 추모시설을 건립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시의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이번 회기에 의결하지 말고 보류해야 한다”면서 의원들에게 보류할 것을 호소했다. 하지만 윤석진 의원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날 토론은 윤석진 의원만이 실시했다. 다른 의원들은 이 안건과 관련 찬반토론을 전혀 발표하지 않았다.

    <1085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11 10: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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