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종합 정치 지역경제 지역사회 문화/스포츠 경기플러스 기획기사 인터뷰 이 사람이 사는 법 칼럼 사설 취재수첩 커뮤니티
종합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태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가을행사 줄줄이 취소·축소
2019 생생마라톤대회 취소… 경기도생활대축전 결정 못해
2019-10-02 오전 10:11:19 안산정론신문 mail webmaster@ansanweek.com

    올 가을 안산시내에서 개최 예정됐었던 대형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이다.
    지난 9월8일 예정됐던 ‘2019 안산 생생마라톤대회’가 취소됐다. 태풍 링링 때문이다. 링링의 진로가 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한 대부도지역을 지나가는 것으로 예보되면서 행사가 취소됐다. 태풍은 대회 하루전에 통과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되면서 주최측은 마라톤행사를 취소했다.
    9월28일 계획됐던 안산시민의날 체육대회도 취소됐다. 이 행사가 취소된 이유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전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산시민들만을 위한 행사이고, 안산에는 돼지열병이 전파되지 않았고, 또한 사람을 통해서 전염되는 질병이 아니라는 점에서 행사를 갑자기 취소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같은 달 26~27일 진행예정이었던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행사도 취소됐다. 역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지금 진행 중이라서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김홍도축제는 축소 개최된다.
    2019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안산시가 아직 지난 1일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오는 18일 개최예정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전체의 행사이기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산시관계자는 “경기도와 수시로 연락하면서 개최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수일 내로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19~20일), 제4회 대부해솔길 걷기축제(26일) 등 주요 행사의 진행 여부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안산시에는 1개의 양돈농가가 259두의 돼지를 사육 중이며,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5일부터는 농가 주변과 주요 국도 경계지역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재 경기북부지역과 인천 강화군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며 “다른 지역보다 안산시의 양돈규모는 작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안산시도 적극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1076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0-02 10:11 송고
    태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가을행사 줄줄이 취소·축소
    최근기사
    새 배너
    회사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
    (15633)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선진6길 22 인바이오텍 402호 (4층)
    안산정론신문 (TEL. 031-437-0666 / FAX. 031-406-2381)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