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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국악단원에 대한 갑질 논란 일파만파
“정종길 의원 사퇴하라” 한국당 시의원들 성명서 발표
시립예술단 노조도 시의회의장에 공문발송 사퇴요구
정의원 “시립국악단 노조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2019-09-18 오전 10:22:23 변억환 기자 mail pen100@iansan.net


    정종길 의원이 국악단 단원에게 주었다는 5만원 권 지폐. 지폐 위에 서명이 돼있다.

    (민주노총 안산시립예술단지회 제공)


    자유한국당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 정종길 안산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안산시립예술단지회가 안산시의회의장에게 공문을 보내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이 행한 갑질에 대한 내용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가 밝힌 내용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노조가 공문을 통해 밝힌 정의원의 갑질 내용은 여러 가지다.
    ▶반말을 하면서 커피를 타오라고 했고, ▶수시로 국안단 연습실을 오가면서 사진을 찍는 등 감시하고 연습을 방해했고, ▶해촉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면서 단원들을 협박했고, ▶노조설립을 미루어 달라면서 새벽까지 붙잡아 놓고서 회유했다는 것이다. 5만원권 지폐에 자신의 직위와 서명을 적어서 국악단원에게 주었다는 내용도 있다.
    한국당 시의원들은 이런 사례를 들어서 “정종길의원의 행위가 시의원으로서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5만원권에 서명을 해서 국악단원에게 준 것은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도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할 것, ▶시립국악단 단원과 안산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안산시립예술단지회는 지난 7일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퇴와 사과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안산시의회의장에게 발송했다. 이 공문을 통해 노조는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퇴와 사과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 의원과 관련한 갑질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양측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보다 다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면서 “정의원이 민주당 의원회의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고, 이미 민주당 경기도당에 해명자료를 보냈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정종길 의원은 “시립국악단 노조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한국당 의원들의 주장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한 것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1074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9-18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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