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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인협회 위상 높일 것”
“내부 살림 규모 있게 운영 협회기금 조성에도 노력”
2018-05-02 오전 10:09:45 박공주 기자 mail princesspak@gmail.com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지부회장:김영숙)가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된데 이어 사무실을 옮기고 여러면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모양새다.
    30년 된 안산문인협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지난 11,12대 안산여성문회를 이끌어온 김영숙 회장이 당선 되었다.
    대내적으로 회원들의 화합을 최고 목표로 두고, 회원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이미 밝힌바다. 특히 예술인 총연합회 및 기타 문학단체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안산문인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회장은 “문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대내외적 행사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일단 협회 기금이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기내 각종 행사와 내부 살림을 규모 있게 운영하여 협회 기금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다양한 행사를 치르면서 취지가 퇴색하지 않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학적 정서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 하겠다”고 한다.
    김 회장이 협회를 맡으면서 크게 달라진 것으로, 형식적으로 명예직처럼 여겨지던 부회장단의 역할이 크게 부각된 것을 들 수 있다. 부회장은 4명으로 사무, 교육, 홍보, 대외협력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 하는 직책으로 협회의 중추를 담당하도록 편재를 꾸렸다. 부회장단이 기획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들이어서 협회를 꾸려나가는데 큰 힘이 된다고 한다.
    기존의 스터디 모임을 각 분과별로 정례화 하여 요일별로 연구팀 스터디 반은 분기별, 반기별 프로그램도 기획되어 있다.
    특히 문인이 되고자 하는 신입회원들에게는 준회원 가입 후 스터디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접하고 연구모임으로 통해 스터디를 하며 실력을 다져나가도록 돕겠다고 한다. 준회원들은 정식 등단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스터디를 통해 실력을 키우게 된다.
    안산문협 산하 안산평생문화대학 연구팀이 이끌고 있는 스터디 모임은 첫주 월요일 시모임이 주간별로 시낭송, 시창작으로 번갈아 이뤄지며, 화요일엔 1,3주 소설스터디를 비롯 둘째, 넷째주 아동문학, 1,2,3주 수요일 저녁 수필 등 마음만 먹으면 문학 스터디 모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다.
    1년간 연구팀 스터디를 마치면 문협 안산지부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연구팀 참여로 완성된 작품은 지역신문에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도 할 예정이다. 특히 안산평생문화대학 회원문집을 발간하여 안산시 관내 도서관등에 배포하게 된다.
    김영숙 회장은 “연구모임 스터디를 정례화하다 보니 재주 많고 끼 많은 인재들도 발견하고, 문학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끝으로 오는 5월26일 전국규모로 치러지는 전국상록수백일장 및 시낭송 대회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백일장은 오는 26일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모두 참가 가능하며 안산시장상부터 교육장상 시의장 상 등 다양한 시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이 있다. 안산문인협회가 사무실 이전과 새로운 회장 및 운영진을 필두로 여러 가지 불명예를 갖고 있는 안산시에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지켜봐 주십시오” 김회장의 임기동안 안산문인협회가 문예부흥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김영숙 회장은 11,12대 안산여성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봉사단체 징검다리 회장 (현재는 위드네이버스) 등 활동을 거쳐 계간 시선에서 신인상 시 수상과 수필문학에서 2007년 수필 등단, 문학부문 안산시여성상(2013)등을 수상했다. <1017호>



    <저작권자©안산정론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5-02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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